엑소 수호 "모범적 이미지?..치열하게 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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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야성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28일 매거진 하이컷은 최근 수호와 함께 한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수호는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호는 7년을 함께한 엑소 멤버들에 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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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야성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28일 매거진 하이컷은 최근 수호와 함께 한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수호는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호는 7년을 함께한 엑소 멤버들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10대에 데뷔한 막내 세훈이가 벌써 스물여섯이 됐다.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 멤버들 모두 나이에서 오는 성숙함을 무대를 통해 잘 표현해내는 것 같다. 또 멤버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음악이나 연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잘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오와 시우민의 입대에 관해서도 "남은 멤버들이 책임감을 느껴 공백을 잘 채워주고 있다. 시우민이 콘서트 무대를 보고는, '너무 안심되고 믿음직스럽다'고 얘기해줬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수호와 인간 김준면의 이미지에 대한 '갭차이'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모범적이랄까, 그런 이미지는 내 인상이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실제로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욕심도 많고 치열하게 사는 편이다. 점차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엑소 활동과는 또 다른 낯선 경험을 하게 되면서 나에 대해 새롭게 발견하게 된 점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드라마 '리치맨' 등 그간 얼룩진 청춘물부터 성장 스토리, 로맨틱 코미디까지 저마다 컬러가 다른 작품들을 연기해온 수호는 배우로서의 이야기도 전했다. 수호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 하는 것을 정해두는 편은 아니지만, 그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매일 볼 수 있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나, 많은 이들이 모르고 지나쳤던 일상적이고 평범한 이야기들을 그린 작품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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