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김국희 배우의 재발견, 연기 활약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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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은 10년 넘게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주파수를 맞춰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주인공 미수의 엄마가 운영하던 빵집에서 같이 가게를 운영하던 친언니 같은 '은자'역에 배우 김국희가 출연한다.
은자는 호방한 성격으로 방황하는 현우를 기다리며 한편으론, 미수와 현우의 주파수를 맞춰주는 데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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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유열의 음악앨범’은 10년 넘게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주파수를 맞춰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김국희는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 영화 ‘소공녀’, ‘1987’, ‘원라인’ 공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빨래’, ‘레드북’, ‘구내과병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뮤지컬 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김국희의 연기 활약상이 기대된다.
한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늘(28일)에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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