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감량 성공' 다나 "하루하루 선물같은 나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감량 성공과 그동안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다나는 "제가 비만이 되었던 이유는 정확하게 우울증이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약도 줄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 이 '사실'은 소견서나 처방전을 공개해서라도 믿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라며 비만이 된 원인이 우울증임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감량 성공과 그동안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다나는 “제가 비만이 되었던 이유는 정확하게 우울증이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약도 줄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 이 '사실'은 소견서나 처방전을 공개해서라도 믿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라며 비만이 된 원인이 우울증임을 밝혔다. 이어 “방황하던 시기에 경솔한 언행으로 실망시켜 드렸던 사건은 지금도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용납하지 못할 일이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고 사과했다.
앞서 다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라이프타임 예늘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에 출연했다. 당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다나의 기존과 다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다이어트 성공한 다나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으로 도전한 다이어트가 내게 새로운 삶의 시작이었다.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는데, 다이어트 후에는 우울증도 사라졌다. 하루하루 선물 같은 날을 보내고 있다"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국 딸' 여야 공방에, '나경원 딸' 소환된 이유
- 오정연 "서장훈과 이혼, 프리 선언한 계기"..왜?
- 서울대 총학생회장도 '논문 제1저자' 의혹.."근거 없는 비방"
- 무려 32kg 뺀 유재환의 다이어트 비법은?
- 이상미 결혼에 '강제소환'..방송인 최욱 누구?
- 일제 옥고에 깊어진 병…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26세에 요절[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가진 건 집 한 채가 전부인데"…중산층 세금 된 상속세, 75년 만에 대수술 - 머니투데이
- "두 번 상속하면 회사 사라져" 엄살 아닌 이 말…'100년 기업' 안 보인다 - 머니투데이
- 인니, KF-21 '1조 먹튀 논란'에…정부도 반전 승부수, UAE와 손잡았다 - 머니투데이
- 이민정 "출산 두번으로 '시력' 잃었다…아이 낳는 것 쉽지 않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