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6km' kt 알칸타라, 산체스 넘어 시즌 최고 구속

김정우 기자 2019. 8. 2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의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올 시즌 KBO 리그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졌습니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가 주간 투수들의 구속을 분석했더니, 알칸타라는 올해 KBO 리그 최고 구속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알칸타라는 올해 kt에 입단해 4월까지 평균 시속 147.0㎞를 기록했고, 5월 148.5㎞로 구속을 끌어 올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t의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올 시즌 KBO 리그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졌습니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가 주간 투수들의 구속을 분석했더니, 알칸타라는 올해 KBO 리그 최고 구속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알칸타라는 그제(24일) LG전에 선발 등판해 1회 말 LG의 카를로스 페게로를 상대로 6구째 시속 157.6㎞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알칸타라는 1회 말 페게로를 상대로 던진 3구째도 시속 157.3㎞를 찍어 시즌 최고 구속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알칸타라는 올해 kt에 입단해 4월까지 평균 시속 147.0㎞를 기록했고, 5월 148.5㎞로 구속을 끌어 올렸습니다.

6월엔 150㎞로 올라섰는데, 이후 구속은 더 빨라져 7월 150.5㎞, 8월에는 151.3㎞까지 찍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