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쿨 이재훈, 제주도 봉사 참여.."수중 정화 활동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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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제주도 봉사 현장에서 포착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제주도 해양 정화 활동에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쓰레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수중 정화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마침 전화가 왔다"고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이재훈은 인명 구조 활동 자격증을 갖춘 베테랑 다이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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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제주도 봉사 현장에서 포착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제주도 해양 정화 활동에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훈이 출연했다. 이재훈은 "돌, 바람, 여자가 많은 제주에 살고 있다"며 "제주에 정착한 지 무려 8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쓰레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수중 정화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마침 전화가 왔다"고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이재훈은 인명 구조 활동 자격증을 갖춘 베테랑 다이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다이빙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 앨범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했다. 그는 쿨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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