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자해' 정영주 모습에 이칸희 두손 모아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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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자해극을 벌였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신난숙(정영주)은 김순화(이칸희)가 자신의 정체를 폭로할까봐 두려워했다.
김순화가 자신에게 은동주(한지혜)가 보낸 선물을 한비서(조미령)에게 전달하려던 걸 본 신난숙은 당황했다.
"똑똑히 봐. 지금, 너 때문에 내가 죽는 거야!"라는 신난숙의 자해 협박에 김순화는 벌벌 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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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자해극을 벌였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신난숙(정영주)은 김순화(이칸희)가 자신의 정체를 폭로할까봐 두려워했다.
김순화가 자신에게 은동주(한지혜)가 보낸 선물을 한비서(조미령)에게 전달하려던 걸 본 신난숙은 당황했다. 김순화를 찾아간 신난숙은 “버스도 안 다니는 깡촌 이발사 딸이이만큼 올 때까지 안 해본 일이 있을 것 같아?”라며 이를 갈았다.
“하고 싶은 얘기가 뭐야?”라는 김순화에게 신난숙은 “피고름짜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네가 다 망쳐놓으려고 해. 네 주둥이로 내 과거 까발려지는 날, 밑바닥까지 내려가느니 여기서 끝내게.”라며 겁을 줬다. 액자를 깬 신난숙은 깨진 유리조각을 들어 자신을 찌르려고 했다.
“똑똑히 봐. 지금, 너 때문에 내가 죽는 거야!”라는 신난숙의 자해 협박에 김순화는 벌벌 떨였다. “다시는 네 근처에 얼씬하지 않을게. 다음달이면 해외 선교 나가. 너랑 마주칠 일 없을 거야.”라며 김순화는 신난숙에게 두 손으로 싹싹 빌기까지 했다.
김순화는 신난숙 말대로 사라질까. 그녀가 사라지면 은동주는 어떻게 진실을 알 수 있을까.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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