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민우가 아내와의 사별 이후 딸과의 일상을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구본승, 조하나, 이연수, 강경헌, 강문영, 권민중, 김혜림, 최민용, 박선영, 최성국, 내시경밴드(장호원 김광규) 새친구 김민우의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김민우는 이날 최민용, 구본승과 함께 저녁 장을 함께 보러 가게 됐다. 현재 세일즈맨이자 모 회사 부장님인 김민우는 “연차는 올해 7일 남았다. 여기에 연차 쓰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우는 “딸 학부모 모임 이럴 때 반차, 이런 걸 쓴다”라며 회사원으로 규칙적으로 영위하는 삶의 단면을 전했다.

김민우는 과거 아내와 사별한 이후 자식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 모 회사에서 부장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