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세끼 하우스에 다시 올 의향? "충분히 즐기고 간다" [핫TV]

김예솔 2019. 8. 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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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세끼 하우스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3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세끼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성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우성은 다시 오실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나중에 이야기하겠다. 지금 그 질문에 지금은 답을 할 수 없다. 충분히 즐기고 간다"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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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정우성이 세끼 하우스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3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세끼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멤버들은 떡볶이를 해먹자고 제안했고 떡 대신에 밀가루 반죽을 넣기로 이야기했다. 이에 정우성은 "내가 반죽을 잘한다"고 자신있어 했다. 

정우성은 뜨거운 물을 준비해 반죽을 시작했다. 박소담은 옆에서 이를 배우겠다고 앉았다. 정우성은 "반죽은 별거 없다. 계속 치대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이 큰 염정아와 윤세아는 10인분은 버금가는 떡볶이 재료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담은 "정우성 선배님이 오셔서 너무 다행이다.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우성은 튀김을 준비했다. 염정아는 "가마솥이 너무 뜨겁다. 기름이 튈지 모르니 조심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정우성은 혹시 몰라서 얼굴과 팔에 중무장을 하고 기름을 부었다. 하지만 의외로 잠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담은 서둘러 고추와 가지, 청경채, 깻잎에 반죽 옷을 입혀 순식간에 튀김을 튀겨냈다. 이 사이 윤세아와 염정아는 수제비 반죽을 뜯어 떡볶이를 완성했다. 

수제비를 맛 본 염정아는 "반죽은 너무 맛있는데 간이 너무 약하다"며 간장과 액젓을 추가했다. 다시 맛을 본 정우성은 신중하게 평가하며 "너무 맛있다. 장난 아니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튀김을 완성한 정소담은 "묵을 썰어야겠다"고 말했다. 정소담은 묵을 썰어낸 후 간장양념을 뿌렸다. 그렇게 점심 밥상이 차려졌다. 수제비 떡볶이를 먹은 윤세아는 "반죽이 너무 쫀득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튀김을 맛본 정우성은 "청경채 튀김은 처음 먹어본다"며 감탄했다. 

멤버들이 만든 떡볶이는 스텝들까지 골고루 나눠 먹었다. 이 모습을 본 염정아는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염정아는 "진짜 사서 먹었으면 이 맛이 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정우성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우성은 다시 오실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나중에 이야기하겠다. 지금 그 질문에 지금은 답을 할 수 없다. 충분히 즐기고 간다"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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