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킹치메인, ‘쇼미더머니8’ 모자이크 처리…단톡방 성희롱 논란 여파
기사입력 2019.08.24 02:01:02 | 최종수정 2019.08.24 12:09:07
킹치메인 ‘쇼미더머니8’에서 모자이크 사진=Mnet ‘쇼미더머니8’ 캡처
23일 오후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크루대항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한 출연자가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했다. 그는 킹치메인이다.
킹치메인은 앞서 교내 단톡방 성희롱 사건 연루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논란의 심각성을 인지한 제작진은 킹치메인을 모자이크 처리해 편집한 것이다.
킹치메인은 교내 단톡방 성희롱 연루자였음을 인정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어렸던 저는 용기가 없었고 피해자 분들이 오히려 저와의 접촉을 원하지 않는다는 몇몇 학우분들의 소문만을 듣고 숨어 버렸다. 죽을 때까지 저의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하며 살아가겠다는 마음 또한 여전하다”고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에일리,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결혼 준비
- 뉴진스님 윤성호, 뿔난 말레이시아 불교계에 반박
- 변우석,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 “대학 친구 사이”
- 가수 은지원 “재혼에 마음은 늘 열려 있다”
- ‘팔색조’ 나나, 독보적 피지컬로 압도한 건강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