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정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2019. 8. 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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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19·한국체대)과 이정현(13·운천중)이 제26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배용준은 23일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배용준은 2위 오승현(18·청주신흥고)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 대회는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한 고(故) 우제봉 대구골프장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94년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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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용준, 우기정 송암재단 이사장, 이정현. [대한골프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배용준(19·한국체대)과 이정현(13·운천중)이 제26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배용준은 23일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배용준은 2위 오승현(18·청주신흥고)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 이정현이 11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한 고(故) 우제봉 대구골프장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94년 창설됐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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