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경포토

왈츠가 흐르는 ‘살롱 드 라플란드’

입력 : 2019.08.23 11:30
[스경포토] 왈츠가 흐르는 ‘살롱 드 라플란드’

21일 오후 ‘살롱 드 라플란드’ 무대에 나선 소프라노 홍은영(왼쪽)과 바리톤 김홍규가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살롱 드 라플란드’는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유명 카페, 라플란드에서 매월 열리는 이벤트로 이날 ‘세번째 이야기 - 따로 또 같이’라는 부제로 열린 무대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홍은영, 메조소프라노 임은주, 테너 양일모, 바리톤 서용교, 바리톤 김홍규, 피아노 김민경이 총 10 곡의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해설은 경희대 주임교수를 역임한 클래식 컴퍼니 ‘퍼니지클’의 이수영 대표가 맡았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