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신선배송서비스 중심 차별화포맷 도입 '바이올가 분당서현점' 오픈

강동완 기자 2019. 8. 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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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바이올가 분당서현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올가 분당서현점에는 신선, 편의상품, 건강기능 3대 카테고리 컨셉 Zone 및 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활성화한 직영 소형 차별화 포맷을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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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바이올가 분당서현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올가 분당서현점에는 신선, 편의상품, 건강기능 3대 카테고리 컨셉 Zone 및 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활성화한 직영 소형 차별화 포맷을 도입하였다.

분당서현점은 6,000세대 이상이 입주해 잠재상권 규모가 큰 아파트 단지의 중심에 위치한다. 상권 내 40~50대 인구 구성비가 크며, 특히 구매력이 우수한 40대의 매출 구성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가홀푸드는 분당서현점 상권 내 30~50대 주부들이 쉽고 편하게 올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가쇼핑몰’ APP과 전화주문을 통한 매장 배송 및 새벽배송 서비스는 물론, 2시간 내 빠르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매장 내에는 O2O 주문 고객을 위한 배송보관함을 설치하였으며 메쉬코리아와 연계하여 친환경 배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분당서현점은 신선식품 관점에서 다양한 우수 품종의 과일을 제공하고, 동물복지 매대를 전면에 내세우고 포장육/수산 MAP 강화, 채소/두부, 콩나물/유제품 등 365 Zone을 통한 가격 경쟁을 강화하였으며, 편의성 관점에서 아침대용식 강화 및 고객 관점 식사 행태를 반영한 상품을 확대하였다. 

또한, 건강 관점에서 자연에서 유래한 안전한 건강기능 식품을 강조한 기초영양비타민, 수퍼푸드 등 다수요 상품을 확대하고 건강관련 원물간식 Zone으로 차별화하였다.

이외에도 올가 마이스터와 유기농 상품 등 100%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재배된 과일과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포장 간소화와 4~6입 단위의 소용량 제철 과일을 늘렸다. 수산코너는 무분별한 수산양식을 방지하고 사료·항생제 사용을 관리하는 지속가능한 국제 인증인 ASC/MSC 인증을 받은 상품들로 안심먹거리 가치를 강화했다.

소비자들에게 영양소별 1일 필수 섭취량과 원물의 가치 등 섭취 관점에서의 특징을 갖고 건강한 식습관을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영석 올가홀푸드 영업본부장은 "분당 서현은 내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고 편리하게 쇼핑하려는 고객들의 성원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올가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상품을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신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현점은 22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3대 선물 이벤트와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가입고객에게는 유기농 황설탕과 무농약 꿀고구마로 만든 치즈크로켓을 1000원에 드림 행사를 진행하고, 3만원이상 구매시 100%당첨 룰렛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올가 장바구니와 주방세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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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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