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절친들과 가족 동반 휴가 "난 여전히 관종"[SNS★컷]

뉴스엔 2019. 8. 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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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친구들과 휴가를 떠났다.

방송인 장성규는 8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칠 때 떠났다. 파이어 에그 친구들과 휴가를 온 것이다. 철없이 뛰놀던 중, 고등학교 친구 녀석들이 어느덧 어른이 돼서 가족 동반 여행을 오니까 기분이 묘하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성규는 8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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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장성규가 친구들과 휴가를 떠났다.

방송인 장성규는 8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칠 때 떠났다. 파이어 에그 친구들과 휴가를 온 것이다. 철없이 뛰놀던 중, 고등학교 친구 녀석들이 어느덧 어른이 돼서 가족 동반 여행을 오니까 기분이 묘하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상황은 변했지만 우린 변한 게 하나도 없었다. 옛날이야기 하고 수영 시합도 하고. 특히 나는 변한 게 아예 없었다. 내 이름 검색하다 잠드는 관종"이라고 덧붙이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불렀다.

장성규는 8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했다.(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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