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매덕스와 연세대 방문..학교 관계자와 미팅 [SNS는 지금]

연세대 송도 캠퍼스 내 엘리베이터 앞에서 포착된 안젤리나 졸리. 온라인커뮤니티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엔 연세대 송도 캠퍼스에서 포착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21일 연세대 인천 송도 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아들 매덕스에 대한 미팅을 가졌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가 교내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한 누리꾼의 카메라에 포착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18일 입국한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한국 식당, 백화점 등 여러 장소에서 포착되며 일거수일투족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으로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 K팝 팬으로 알려진 매덕스는 뉴욕대 대신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