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첨단소재, '1조원 투자+정부 지원' 소식에 급등

신재근 기자

입력 2019-08-21 09:10  

효성첨단소재가 1조원 규모의 탄소섬유 신규 투자와 정부의 지원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효성첨단소재는 전장보다 1만4,500원(11.42%)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효성은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공장 방문에 맞춰 1조원 규모의 탄소섬유 신규 투자 협약식을 열었다.
오는 2028년까지 현재 2천톤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2만 4천톤까지 늘리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핵심 첨단 소재인 탄소섬유 분야에서 민간이 과감한 선제 투자를 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효성의 담대한 도전과 과감한 실행을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어 "탄소섬유 등 100대 핵심 전략 품목을 선정해 향후 7년간 7조~8조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을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