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앵무새와 눈싸움, 이시언 "악플 달고 싶어" [TD#]

김종은 기자 2019. 8.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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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휴가 괌 앵무새. 괌 한국사람 많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하얀 앵무새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기안84는 손에 앵무새를 올린 채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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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휴가 괌 앵무새. 괌 한국사람 많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하얀 앵무새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기안84는 손에 앵무새를 올린 채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기안아, 방송 보니깐 악플 달고 싶어서 왔다"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자신의 집에서 셀프 탈색을 시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그는 어딘가 어색한 손짓으로 탈색 약을 머리카락에 덕지덕지 바르기 시작해 출연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탈색 약을 누가 머리 위부터 덮냐. 피부는 어떡하냐"고 걱정했지만, 영상 속 기안84는 아랑곳하지 않고 눈썹까지 염색약을 발랐다. 이후 기안84는 염색약을 안면으로 받아내며 탈색 약을 씻어내는 충격과 공포의 탈색법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기안84 인스타그램]

기안84|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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