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연애의 맛' 커플→결혼 6개월만 득남..축하 물결(종합)

2019. 8.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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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결혼 후 '연애의 맛'에서 하차했지만, 꾸준히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결혼 후 4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리고 지난 14일 득남해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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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득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필연 커플’을 응원했던 누리꾼들은 축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지난 1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무사하다”고 밝혔다.

이필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시간의 진통 끝에 예쁜 오잉이(아이)가 태어났다. 힘든 시간을 버텨준 수연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며 자신의 포부와 다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쏟아지는 축복의 메시지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3살이란 나이 차를 뛰어넘어 달달한 연애를 보였다. 이후 지난해 12월 25일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리며 ‘연애의 맛’ 1호 공식 부부가 됐다. 결혼식 현장은 같은달 15일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해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결혼 후 ‘연애의 맛’에서 하차했지만, 꾸준히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이후 이필모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그날들’을 마무리하며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결혼 후 4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리고 지난 14일 득남해 축하를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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