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한·중·일 팬들 모였다..여신 미모로 역조공 팬미팅

[OSEN=박소영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깜짝 역조공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다.

지난 18일, 강남 모처에서 티아라 소연의 글로벌 팬미팅이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팬 미팅에는 한국, 중국, 홍콩, 일본 등 전 세계 팬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소연은 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셀카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연은 한국까지 와준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소연이 자비로 직접 구매해 준비한 역조공 선물을 직접 나누어 주며 감사와 아쉬운 작별을 전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한 미모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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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