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子 매덕스와 관광..명동 쇼핑 포착

김소정 2019. 8.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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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연세대 입학을 앞둔 장남 매덕스와 한국 관광을 즐기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19일 매덕스, 통역사와 함께 서울 곳곳을 돌아다녔다.

한 누리꾼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가 명동에 위치한 백화점에 방문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큰 쇼핑백을 들고 있고 매덕스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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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연세대 입학을 앞둔 장남 매덕스와 한국 관광을 즐기고 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lvk_lizzy’ 제공
안젤리나 졸리는 19일 매덕스, 통역사와 함께 서울 곳곳을 돌아다녔다. 이들은 고깃집에서, 명동 거리를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가 명동에 위치한 백화점에 방문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큰 쇼핑백을 들고 있고 매덕스를 바라봤다. 매덕스는 편안한 복장이었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한국 방문은 매덕스의 대학 입학 준비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매덕스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에 입학한다. 연세대 신입생은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매덕스는 오는 26일 예정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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