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득남 소감 "아비된 자로 내 모든 것을 주겠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9. 8.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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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가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이필모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배우 이필모(45)가 아버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필모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며 “힘든 시간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젠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필모는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며 “정말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이 최근 득남했다”며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 현재 주변의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이 맛’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됐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지난 6월 서수연이 임신 6개월차를 맞은 사실이 알려져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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