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식중독 8~9월에 75% 발생..계란 가공품 주의

곽동건 kwak@mbc.co.kr 2019. 8.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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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건수의 75%가 8월과 9월에 집중됐다며 여름철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특히 계란과 알 가공품 등에서 살모넬라균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반드시 계란 가공품은 냉장 보관하고, 4주 이내에는 소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계란이나 육류 등을 조리할 때 7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하며, 뼈에 붙은 고기는 더 오랫동안 가열해 조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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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건수의 75%가 8월과 9월에 집중됐다며 여름철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특히 계란과 알 가공품 등에서 살모넬라균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반드시 계란 가공품은 냉장 보관하고, 4주 이내에는 소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계란이나 육류 등을 조리할 때 7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하며, 뼈에 붙은 고기는 더 오랫동안 가열해 조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동건 기자 (kwa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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