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로희와 '쌍둥이' 외모 자랑하는 둘째 로린 공개 "로로자매"

소봄이 2019. 8. 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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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진(본명 김유진·사진 오른쪽)과 배우 기태영(〃 김용우·〃 왼쪽) 부부가 첫째 딸 로희와 똑 닮은 둘째 딸 로린(〃 가운데)의 돌 촬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첫째 딸 로희(사진 왼쪽)와 돌을 맞이한 로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7월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 지난해 8월 둘째 딸 로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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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진(본명 김유진·사진 오른쪽)과 배우 기태영(〃 김용우·〃 왼쪽) 부부가 첫째 딸 로희와 똑 닮은 둘째 딸 로린(〃 가운데)의 돌 촬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진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진은 “감사한 1년.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며 “둘째 돌 촬영은 북적북적 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첫째 딸 로희(사진 왼쪽)와 돌을 맞이한 로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로희와 로린이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쌍둥이 같다”, “큰 로희, 작은 로희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아울러 누가 봐도 유진-기태영 부부를 쏙 빼닮았다며 “유전자의 신비”라고 입을 모았다.
 
로린의 귀여운 옆모습은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로희가 동생 로린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7월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 지난해 8월 둘째 딸 로린을 품에 안았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유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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