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H몰, 셀라피 '차예련 진동쿠션' 미리주문 오픈

기사승인 2019-08-19 1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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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라피 제공>

'여자플러스3'에서 이른바 '차예련 진동쿠션'으로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 ‘셀라피 아기앰플 진동쿠션’이 지난 16일부터 현대 Hmall 미리주문을 오픈했다.

앞서 차예련은 방송에서 “이 쿠션의 특허받은 포켓형 진동 퍼프가 12,000회 미세하게 진동해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라며 “일반 쿠션처럼 힘들게 두드리지 않아도 되고, 더운 날씨에도 화장이 무너지지 않아 편리하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차예련 SNS를 통해서도 '잇 아이템'으로 소개한 바 있다.

<사진=여자플러스3 방송화면 캡쳐>

실제 '셀라피 아기앰플 진동쿠션'은 내장형 진동퍼프로 모공이나 주름 끼임이 없어 쫀쫀한 피부 표현에 도움이 되고, 100병 분량의 아기 앰플 농축 캡슐과 더블 커버 레이어링 기술로 결점 없이 광채가 도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프에 손을 넣으면 진동이 시작되고 손을 빼면 자동으로 진동이 멈추는 홀센서 방식을 적용해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고, 기존의 진동쿠션보다 콤팩트하며 디자인이 세련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차예련 진동쿠션’이라 불리며 포털사이트 '실검템'으로 등극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사전 예약에 4,000여 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해 한 때 접속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사용해보고 싶다”, “차예련이 추천하는 아이템이라 더욱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16일부터 Hmall 미리주문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은 Hmal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셀라피 진동쿠션의 현대홈쇼핑 첫 방송은 9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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