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휴가 중 알렉 벤자민 내한공연 관람.."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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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휴가 중 알렉 벤자민의 내한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 속 지민은 안경을 쓰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알렉 벤자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알렉 벤자민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정말 대단했다.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워 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16일 알렉 벤자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지민! 서울에서 하는 내 공연에 와. 18일이야"라며 공개 초대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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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휴가 중 알렉 벤자민의 내한 공연을 관람했다.
지민은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Your voice is heavenly. Thanks for coming(당신의 목소리가 대단하다. 와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안경을 쓰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알렉 벤자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알렉 벤자민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정말 대단했다.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워 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알렉 벤자민은 이날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앞서 지민은 글로벌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 플레이 추천 리스트에 알렉 벤자민의 5곡을 포함시켰다. 이에 알렉 벤자민은 “I Love you”라며 이를 SNS계정에 포스팅해 화제가 됐다. 이어 지난 16일 알렉 벤자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지민! 서울에서 하는 내 공연에 와. 18일이야”라며 공개 초대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누리꾼들은 "서로 성덕", "두 사람이 콜라보 하는 것 보고 싶다", "휴가 잘 보내고 있네", "진짜 공연 초대 받고 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알렉 벤자민은 호소력 짙은 미성과 감동적인 가사를 자랑하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17년 싱글 '아이 빌트 어 프렌드(I Built a Friend)'가 인기 오디션 '아메리칸 갓 탤런트' 참가자의 댄스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달콤한 첫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방탄소년단, 알렉 벤자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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