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9일 10시 01] 뉴스 브리핑

송지영 2019. 8. 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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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관련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를 곧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여부를 검토하고요.

지난 2분기 1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0월부터 국내선 화물 운송 서비스 일부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가 늘면서 지난해 국내에서 자금세탁 등으로 의심되는 금융거래가 100만건에 육박했던 것으로 집계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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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소재·부품·장비 산업 관련 예타 면제절차 곧 마무리", 잔혹·엽기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얼굴 공개되나, '1천억 적자' 대한항공·아시아나 국내선 화물서비스 일부 중단 등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관련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를 곧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여부를 검토하고요.

지난 2분기 1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0월부터 국내선 화물 운송 서비스 일부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가 늘면서 지난해 국내에서 자금세탁 등으로 의심되는 금융거래가 100만건에 육박했던 것으로 집계됐고요.

직장인들은 올해 추석 경비로 평균 35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보다 10만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jy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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