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훈, 손예진과 남매 호흡 예고..'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디지털뉴스부 2019. 8.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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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훈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드라마 '자백', '흉부외과', '무법 변호사', '의문의 일승'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최대훈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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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 손예진(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배우 최대훈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최대훈은 극 중 윤세리(손예진)의 큰 오빠 '윤세준' 역을 맡아 손예진과 남매 호흡을 맞춘다. 매 작품 완벽한 연기변신으로 씬 스틸러 활약을 펼쳐온 최대훈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앞서 드라마 '자백', '흉부외과', '무법 변호사', '의문의 일승'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최대훈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전망이다. 특히,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역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던 최대훈은 손예진과의 남매 호흡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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