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20kg 뺐다"

2019. 8. 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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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을 감량했다고 TV리포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선영-홍진영 자매의 엄마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홍진영 자매는 설운도 부자를 만났다.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을 위해 홍자매를 초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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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을 감량했다고 TV리포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선영-홍진영 자매의 엄마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홍진영 자매는 설운도 부자를 만났다.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을 위해 홍자매를 초청한 것.


홍선영을 만난 루민은 “살 많이 빠지셨다”라고 언급, 영상을 보던 엄마들은 “예뻐졌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홍자매의 엄마는 “20kg 뺐다”고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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