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유준상, "결혼할 때 태극기 걸고 싶었다".. 3.1절에 결혼한 사연 고백

석훈철 2019. 8. 18.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준상이 3.1절에 결혼한 사연을 밝혔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은 유희열, 노홍철, 유준상, 유인나, 장도연이 모여 유준상의 같이펀딩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는 장면을 그렸다.

유준상은 같이펀딩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재미를 기준으로 작품을 정하는데 같이펀딩도 재밌을 거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결혼할 때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싶었다"며 3.1절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유준상이 3.1절에 결혼한 사연을 밝혔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은 유희열, 노홍철, 유준상, 유인나, 장도연이 모여 유준상의 같이펀딩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는 장면을 그렸다.

유준상은 같이펀딩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재미를 기준으로 작품을 정하는데 같이펀딩도 재밌을 거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이다"라며 어릴 때 연약했던 자신을 지켜준 신념을 밝혔다.

유준상은 "결혼할 때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싶었다"며 3.1절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유준상은 또한 "상해 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가자"고 아내 홍은희에게 제의했고 실제로 상해로 신혼여행을 가게 됐음을 밝혔다.

한편 ‘같이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