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 현주엽 고기 먹방에 "저러다 죽을까 봐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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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현주엽의 먹성에 감탄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먹방을 자제하던 현주엽 감독의 봉인이 마침내 해제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쉴 새 없이 고기를 먹는 현주엽을 본 스페셜 MC 허재는 "어릴 때부터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식욕은 전혀 세월이랑 상관없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현주엽은 "저희 어렸을 때는 허재 형 죽을까 봐 걱정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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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허재가 현주엽의 먹성에 감탄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먹방을 자제하던 현주엽 감독의 봉인이 마침내 해제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주엽은 미리 선발된 외국인 선수 버논 맥클린과 만난 식사 자리에서 절식모드를 잘 유지하는 듯한 인내력을 보였다. 맛깔스럽게 구워진 왕새우를 동료들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이를 본 버논 맥클린은 현주엽을 '착한 보스'로 착각했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가족처럼 편하게 느끼도록 챙겨줬다. 감독님은 새우가 뜨거운데 직접 집어서 챙겨주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현주엽이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나온 행동. 현주엽은 "맥클린 선수가 영리한 선수다. 사람도 잘 보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경기장을 찾은 이후 공복이 길어진 현주엽은 라스베이거스의 한 한식 레스토랑을 찾아 본격적인 고기 먹방을 시작했다. 쉴 새 없이 고기를 먹는 현주엽을 본 스페셜 MC 허재는 "어릴 때부터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식욕은 전혀 세월이랑 상관없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허재는 "개인적으로 걱정된다. 저러다 죽는 거 아닐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현주엽은 "저희 어렸을 때는 허재 형 죽을까 봐 걱정했다"고 반박했다.(사진=KBS 2TV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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