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현주엽, 10년 선배 허재 등장에 당황 "자리 굉장히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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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당나귀 귀'에 떴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대통령'으로 거듭난 허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허재가 '당나귀 귀'에 나온 이유는 뭘까.
그는 "제가 주엽이한테 전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를 안 받더라. 진짜 화가 났다"며 '당나귀 귀' 속 한 장면을 언급해 현주엽을 당황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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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허재가 '당나귀 귀'에 떴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대통령'으로 거듭난 허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허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현주엽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폴더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농구계 10년 선후배 사이. 현주엽은 "오늘 자리 굉장히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가 '당나귀 귀'에 나온 이유는 뭘까. 그는 "제가 주엽이한테 전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를 안 받더라. 진짜 화가 났다"며 '당나귀 귀' 속 한 장면을 언급해 현주엽을 당황케했다.
이어 허재는 "저는 더 화난 게, 내가 현역 감독이었으면 받았을 거다"고 덧붙였고, 현주엽은 "오해다. 제가 허재 형을 지켜준 거다. 전화를 받자마자 욕설이 나올 수 있다"고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사진=KBS 2TV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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