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한강 전망 럭셔리 하우스서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한 일상 공개

장혜원 2019. 8.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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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사진)가 한강이 보이는 '모던 하우스'에서 반려묘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시후의 반려묘인 '다미'와 '자미'도 공개됐는데, 이른바 '개냥이'로 불리는 다미는 애교가 넘치는 고양이다.

이날 방송에서 다미는 개냥이답게 멀리서 박시후의 걸음걸이만 듣고도 문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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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사진)가 한강이 보이는 ‘모던 하우스’에서 반려묘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자택을 공개했는데, 깔끔하고 모더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박시후의 반려묘인 ‘다미’와 ‘자미’도 공개됐는데, 이른바 ‘개냥이’로 불리는 다미는 애교가 넘치는 고양이다. 이와 반대로 자미는 고양이 특유의 도도함이 매력이다.
 
이날 방송에서 다미는 개냥이답게 멀리서 박시후의 걸음걸이만 듣고도 문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박시후는 자신을 맞이한 다미를 무척이나 반가워하며 안아줬다.
 
그는 “다미와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안고 싶으면 안아줄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자미는 건드리면 안 된다”며 ”큰일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은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국내와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여행 프로젝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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