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1골 2도움, 선발 풀타임 경기서 맹활약

뉴스엔 입력 2019. 8. 18. 0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1골 2도움으로 팀 대승을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1골 2도움으로 팀 대승에 공헌했다.

전반전에만 멀티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황희찬은 후반 24분 측면에서 파고든 후 동료에게 스루패스를 내줘 두 번째 도움을 신고했다.

지난 시즌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원소속팀 잘츠부르크로 돌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1골 2도움으로 팀 대승을 이끌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장폴텐 NV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SKN 장폴텐에 6-0으로 대승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1골 2도움으로 팀 대승에 공헌했다. 황희찬은 전반 30분 수비수를 등진 채로 돌아서며 롱패스를 받아 돌파를 시도한 후 스루패스로 할란드의 골을 도왔다. 8분 뒤에는 1대1 찬스에서 골키퍼까지 제친 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에만 멀티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황희찬은 후반 24분 측면에서 파고든 후 동료에게 스루패스를 내줘 두 번째 도움을 신고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첫 선발 풀타임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9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대표팀 구성에 나선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원소속팀 잘츠부르크로 돌아왔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