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상민, 장성규 "너도 기사 났던데?" 돌직구에 당황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9. 8. 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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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상민이 장성규의 돌직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장티처' 장성규가 등장했다.

이에 김희철이 "선생님 월급 조금 준다고 때려치우지 않았냐"고 하자, 장성규는 "진작에 많이 줬어야지"라고 말했다.

또한, 장성규는 "기사가 났더라. (프리랜서 선언 이후) 요즘 돈벌이가 20배 뛰었다고"라는 이상민의 말에 "너도 기사 났던데"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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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 이상민이 장성규의 돌직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진, 황제성, 이진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장티처' 장성규가 등장했다. 이에 김희철이 "선생님 월급 조금 준다고 때려치우지 않았냐"고 하자, 장성규는 "진작에 많이 줬어야지"라고 말했다.

또한, 장성규는 "기사가 났더라. (프리랜서 선언 이후) 요즘 돈벌이가 20배 뛰었다고"라는 이상민의 말에 "너도 기사 났던데"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지난달 약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에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기혐의는 사실무근"이라며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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