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지성, 의사 일 할 수 있는 시간 얼마 안 남았다[★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사요한'에서 지성이 '의사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차요한(지성 분)이 바이러스성 미로염(청력기관 내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 진단을 받았다.
차요한의 주치의는 "이전에 의사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는데, 의사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사요한'에서 지성이 '의사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차요한(지성 분)이 바이러스성 미로염(청력기관 내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 진단을 받았다.
앞서 차요한은 청력 이명과 어지러움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청력 검사를 진행했다.
차요한의 주치의는 "이전에 의사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는데, 의사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러스성 미로염에 감염됐다고 밝히며 "30, 30, 30 청력이 완전히 회복될 확률 30, 회복 될지 말지 모르는 확률 30,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확률 30"이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차요한은 "그럼 방법은 딱 하나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주치의는 "자네는 스테로이드 절대 안된다. 스테로이드를 쓰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그게 자네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아냐"고 당부했다.
차요한은 "그게 아니면 의사도 못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주치의는 "그럼 자네 목숨을 걸겠다는 거냐"며 되물었다.
이에 주치의는 "자네의 선택에 달렸다. 의사의 삶을 선택하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의사의 삶을 포기하면 시간은 많이 남았다.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자네가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겠냐"며 회유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영석·정유미, 불륜 지라시 꾸민 동료..결국
- 경찰, YG 사옥 압수수색..양현석 자택은?
- MBC아나운서의 변신..초밀착 원피스로 '아슬'
- '아이돌학교' 출신 "나는 양성애자" 누구길래?
- 강남, 韓귀화 준비에 日국적 포기
- 'MBTI가 IDOL!' 방탄소년단 지민, 본업 천재 프로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아이튠즈 26개국 1위 달성 - 스타뉴스
- '日 AV 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 반발 속 전면 취소 "신변 보호 장담 못 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최고의 K팝 아티스트' 1위..美 뉴욕 테크 미디어 선정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