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네사람들' 주역 마동석·김새론·이상엽 화기애애 쓰리샷 '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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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네사람들' 재조명, 마동석·김새론·이상엽 쓰리샷 '눈길
영화 '동네사람들' 여고생 실종 실마리 찾는 마동석 주연 스릴러물
영화 '동네사람들' 여고생 실종 실마리 찾는 마동석 주연 스릴러물

16일 오후 OCN에서 특선영화 '동네사람들'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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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경은 여고생이 사라졌어도 평온한 시골 마을이다. 기철은 동양 챔피언에 오르며 주목받는 복싱선수로 활약했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시골마을의 여자고등학교에 기간제 체육교사로 부임하게 된다.
기철은 실종된 여고생 '수연'(신세휘)을 찾지 않고 무엇인가를 감추는 듯한 마을 사람들의 태도에 수상함을 느끼게 된다. 여고생 '유진'(김새론)만 사라진 수연을 찾으며 기철과 합심한다. 마을 사람들은 수연의 실종을 모두 단순 가출로 치부하지만, 두 사람만이 수연이 납치된 것이라고 확신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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