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수지의 '배가본드', 내달 20일 첫 방송..6년 만의 재회 '기대'
신우진 입력 2019. 8.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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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승기(32·사진 왼쪽), 수지(25·〃 오른쪽)가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 '배가본드'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SBS 측은 "새 드라마 '배가본드'가 '의사요한' 후속으로 다음달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승기, 수지가 출연하는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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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승기(32·사진 왼쪽), 수지(25·〃 오른쪽)가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 ‘배가본드’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SBS 측은 “새 드라마 ‘배가본드’가 ‘의사요한’ 후속으로 다음달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지난해 6월2일 대본 리딩을 시작해 올 5월23일까지 11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쳤다”면서 “CG, 색보정 등 후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작품의 제작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승기, 수지가 출연하는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의 작품이다.
극중 이승기는 성룡을 롤모델로 삼는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는 국정원의 블랙 요원 ‘고해리’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이들은 2013년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6년 만에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뭉친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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