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결혼 4년 만에 임신..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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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방송인 박슬기가 엄마가 된다.
박슬기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벅찬 일이 제게도 왔다. 결혼하고 4년 만에 만난 아기천사라 더욱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진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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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방송인 박슬기가 엄마가 된다.
박슬기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벅찬 일이 제게도 왔다. 결혼하고 4년 만에 만난 아기천사라 더욱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진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기다린 아기지만 워낙 요란스러운 엄마 덕에 지칠 법도 한데 검사받을 때마다 요리조리 몸을 뒤척거리고 건강함을 알려준다”며 “뱃속부터 효녀인 듯하다”고 덧붙였다.
2세의 태명은 ‘방탄공기’다. 부부의 이름에서 따왔다. 박슬기는 “저희 부부 공문성 박슬기의 첫 자, 앞 자를 땄다”며 “모든 방해물로부터 꿋꿋이 건강을 지키라는 의미의 방탄이를 붙였다. 주로 ‘방탄’이라고 부른다. 방탄소년단 같은 큰 인물이 되라는 마음도 물론 장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한 살 연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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