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고은, '도깨비' 배우들과 여전한 친분 "공유X이동욱 친오빠 같아"

2019. 8. 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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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도깨비' 배우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김고은이 '해투'에 나온다고 하니 '도깨비'의 배우들이 내게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이동욱 공유 등의 반응을 밝혔다.

김고은은 유인나는 물론 공유 이동욱과도 친남매 같은 사이를 유지 중이라고.

이어 김고은은 공유와 이동욱이 장난기 많은 성격이라며 "갑자기 잘해주면 '아 카메라가 있구나' 한다"라고 관련 일화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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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도깨비’ 배우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선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에 따르면 김고은은 신비한 이미지와 달리 소탈한 성격. 조세호는 “김고은이 ‘해투’에 나온다고 하니 ‘도깨비’의 배우들이 내게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이동욱 공유 등의 반응을 밝혔다. 

‘도깨비’ 종영 후 3년. 김고은은 유인나는 물론 공유 이동욱과도 친남매 같은 사이를 유지 중이라고. 

조세호는 또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한 번 열면 쭉 가는 스타일이더라”며 김고은에 대해 소개했다. 김고은은 “열기도 쉽다”라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고은은 공유와 이동욱이 장난기 많은 성격이라며 “갑자기 잘해주면 ‘아 카메라가 있구나’ 한다”라고 관련 일화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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