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블락비 우정"..지코, 피오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 밥차 응원 [★SHOT!]

이소담 2019. 8. 14.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코가 피오의 드라마 현장을 응원하며 여전한 의리를 드러냈다.

피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코 형이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줬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지코 형이 보내 준 밥차 덕분에 룰루랄라 신이 난 피오"라는 글을 올렸다.

피오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한국 전쟁통에 사망하여 70여 년 째 호텔 델루나 프론트맨으로 근무 중인 지현중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피오 SNS

[OSEN=이소담 기자] 가수 지코가 피오의 드라마 현장을 응원하며 여전한 의리를 드러냈다.

피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코 형이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줬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지코 형이 보내 준 밥차 덕분에 룰루랄라 신이 난 피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피오는 밥차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미 대박인 '호텔 델루나' 두 번 세 번 더 대박 나세요. 표지후니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지코의 애정 어린 문구도 눈에 띈다.

피오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한국 전쟁통에 사망하여 70여 년 째 호텔 델루나 프론트맨으로 근무 중인 지현중 역을 맡았다.

지코와 피오는 지난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가요계 함께 데뷔한 후 여전한 의리를 자랑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