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결혼 "위태롭게 살아갈 때 붙잡아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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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내년 2월 결혼한다.
아름은 13일 자신의 SNS에 "2020년 2월 9일 결혼한다. 웨딩홀 예약을 마무리했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아름은 예비신랑에 대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저를 단단하게 붙잡아준 고마운 사람이고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매일매일 알려주는 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하고 소속사와도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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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내년 2월 결혼한다.
아름은 13일 자신의 SNS에 "2020년 2월 9일 결혼한다. 웨딩홀 예약을 마무리했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아름은 예비신랑에 대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저를 단단하게 붙잡아준 고마운 사람이고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매일매일 알려주는 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아름은 "어떤 일을 하든 더 책임감 있고, 세상에 더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반듯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하고 소속사와도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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