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역' 이고은, '꽃피당' 공승연 아역 출연 확정

최진실 2019. 8.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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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고은이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담는다.

한편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이 출연, 눈 호강 로코 사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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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이고은이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담는다.

이고은은 극중 거친 시장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마 대신 바지를, 댕기 대신 상투를 선택한 여인 개똥이(공승연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으로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스러운 인생을 살게 된 개똥이의 사연에 힘을 실어주며 탄탄한 스토리 구성에 한몫할 예정이다.

이고은은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스럽고 깜찍한 외모와 순수함, 그리고 아역배우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인 만큼 새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이 출연, 눈 호강 로코 사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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