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TS엔터와 전속계약 분쟁 종결 "팬들 응원 감사"[전문]

이정호 기자 2019. 8. 14.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29)과 TS엔터테인먼트의 분쟁 소송이 종결됐다.

전효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예현 박정호 변호사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계속되었던 가수 전효성과 전 소속사 사이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고등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대해 양측이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분쟁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29)과 TS엔터테인먼트의 분쟁 소송이 종결됐다.

전효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예현 박정호 변호사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계속되었던 가수 전효성과 전 소속사 사이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고등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대해 양측이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분쟁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그간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준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더욱 새롭고 활발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여 드릴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덧붙었다.

다음은 법무법인 예현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가수 전효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예현의 박정호 변호사입니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계속되었던 가수 전효성과 전 소속사 사이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사건과 관련하여 '전효성과 전 소속사 사이의 전속계약의 효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울고등법원의 2019년 7월 22일자 화해권고결정에 대하여 양측이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으로써 어제 해당 결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2년 가까이 힘겹게 지속되었던 가수 전효성의 전속계약 분쟁이 모두 종결되었습니다.

가수 전효성은 그간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준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더욱 새롭고 활발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여 드릴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과 방송·연예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가수 전효성을 대신하여 다시 한 번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아이돌학교' 출신 "나는 양성애자" 누구길래?'에반게리온' 작가 "더러운 소녀상" 韓조롱강남, 韓귀화 준비에 日국적 포기아나운서 출신 김경화, 비키니 뒤태 '숨막혀'유니클로 모델이었던 이나영 충격적 행보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