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신곡 '러브이슈'로 여름 가요대전 2연타 날린다

전아람 2019. 8. 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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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가 'IRENE(아이린)'에 이어 'Love Issue(러브이슈)'로 여름 가요 대전에 2연타를 날린다.

지난 달 트로피컬 리듬의 랩뮤직 'IRENE'을 발표하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던 마이티마우스는 신곡 'Love Issue'에 대해 "에어프라이어 보다 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바캉스 같은 곡이다. 여행길을 떠날 때, 신나는 축제를 즐길 때 듣는다면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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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가 'IRENE(아이린)'에 이어 'Love Issue(러브이슈)'로 여름 가요 대전에 2연타를 날린다.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Love Issue’가 공개된다.

‘Love Issue’는 마이티마우스의 넘치는 흥과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신스팝 하우스 기반의 힙합곡이다.

아이오아이, 세븐틴, 아이즈원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 호흡을 맞춰 온 프로듀싱팀 붐바스틱이 작업했으며, 피쳐링으로는 신예보컬리스트 AKI가 참여했다.

특히 붐바스틱의 프로듀서 동네형(노현)은 마이티마우스의 히트곡 '톡톡'과 '나쁜놈'을 만든 작곡가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또 한 번의 히트곡을 기대하게 한다.

지난 달 트로피컬 리듬의 랩뮤직 'IRENE'을 발표하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던 마이티마우스는 신곡 'Love Issue'에 대해 "에어프라이어 보다 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바캉스 같은 곡이다. 여행길을 떠날 때, 신나는 축제를 즐길 때 듣는다면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17일 오션월드에서 펼쳐지는 '2019 오션 콘서트'에서 신곡 'Love Issue'의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엠케이에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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