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활동 부담감에 마음 고생"..코요태 신지, 건강 이상설 해명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9. 8.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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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 이상설에 입을 열었다.

신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을 하신다”며 글을 적었다.

이어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했다”며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마시라.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신지는 이전보다 마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섰고, 급격하게 야윈 모습에 일부 누리꾼은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신지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

한편, 신지는 지난 8일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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