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건강 염려에 해명 "무리한 다이어트 아냐, 솔로 부담감에 마음 고생" [전문]

2019. 8.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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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에게 생각을 전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말아 달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하 신지 SNS글 전문.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하셔서요.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어요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마세요

걱정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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