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활동중단'에 과거 발언 재조명 "간 수치 너무 높아"

백지연 기자 2019. 8.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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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과거 건강상의 문제를 언급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SJ레이블 측은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공연에는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에서 MC를 맡고 있던 신동은 게스트로 출연한 나르샤의 '건강 적신호' 사연에 "저도 그렇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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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 사진=Mnet 비틀즈코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과거 건강상의 문제를 언급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SJ레이블 측은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공연에는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그가 과거 건강 적신호와 관련해 언급했던 발언에 다시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에서 MC를 맡고 있던 신동은 게스트로 출연한 나르샤의 '건강 적신호' 사연에 "저도 그렇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주저하더니 "솔직히 예전에 지방 흡입을 하러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간 수치가 너무 높아서 흡입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폭탄 고백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신동은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와 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MC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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