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 日국적 포기→한국 귀화한다.."서류준비해 이달내 접수"[공식입장]

강효진 기자 2019. 8. 12.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를 위해 서류 준비를 마치고 이달 중 접수 예정이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 서류 준비를 마친 뒤 이달 내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은 지난해 말부터 가족, 회사와 상의 후 귀화를 결정했으며, 곧 필기 시험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가수 강남. 제공l디모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를 위해 서류 준비를 마치고 이달 중 접수 예정이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 서류 준비를 마친 뒤 이달 내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은 지난해 말부터 가족, 회사와 상의 후 귀화를 결정했으며, 곧 필기 시험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귀화 심사 절차에 따라 강남의 심사 결과는 길게는 약 1년 정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꾸준히 한국 활동을 해온 만큼 시험에서 큰 어려움 없이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