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나이, "올해 55살" 9살 차 유동근과 첫 만남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8. 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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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가 '자연스럽게'에서 할머니라고 불려 나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에서 '혼자 사는 삶'을 시작한 전인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인화의 50대 나이에도 불구, 소녀 같은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한 인터뷰에서 "어릴 적, 사극에 출연하면서 사극 톤을 배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유동근을 찾아가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유동근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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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인화 인스타그램

배우 전인화가 ‘자연스럽게’에서 할머니라고 불려 나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에서 '혼자 사는 삶'을 시작한 전인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는 동네 주민들에게 직접 삶은 고구마를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다.

이때 한 주민이 아이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야"라며 소개했고, 전인화는 "할머니라뇨"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전인화의 50대 나이에도 불구, 소녀 같은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남편 유동근은 64세로 둘은 9살 차이다.

전인화는 한 인터뷰에서 “어릴 적, 사극에 출연하면서 사극 톤을 배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유동근을 찾아가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유동근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화 통화를 자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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