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감량' 다나, 다이어트 성공 근황 공개 "살맛 난다"
2019. 8. 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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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가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다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맛이 나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나가 수수한 옷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다.
이후 다나는 관련 업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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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다나가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다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맛이 나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나가 수수한 옷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날렵해진 다나의 턱 선이 눈길을 끈다.
다나는 올해 초 몸무게 82kg이라고 고백,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아끼던 동생과의 이별, 사랑하던 연인과의 결별 등으로 우울증과 폭식에 시달린 결과였다.
이후 다나는 관련 업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3개월 만인 지난 달 27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55kg이 됐음을 알려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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