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호국원, 나라사랑 음악회 개최

다음달 4일 설봉공원 야외공연장

나라사랑 음악회.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국립이천호국원은 9월 4일 오후 3시 경기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10일 호국원에 따르면 ‘나라사랑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초청 가수 박상철을 비롯해 3인조 팝페라 그룹 ‘포마스’, 4인조 걸그룹 B. GLAM, 뮤지컬배우 겸 가수 하니 리,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미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송희 등과 제20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가 출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호국원은 사전접수 이벤트로 선착순 150명에 한해 여행용 파우치 6종세트 등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12일부터 실시하며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www.icnc.go.kr)에 접수하면 된다.

lpkk12088@hanmail.net